2019/01/18 - [해외여행/중국 샤먼] - 중국 샤먼여행 준비하기 <1> 위안화 환전, 항공, 호텔 예약하기, 비자신청, 유심구입

2019/01/19 - [해외여행/중국 샤먼] - 중국 샤먼여행 준비하기 <2> 위챗으로 토루투어 현지예약하기


↑↑↑↑↑↑↑↑↑↑↑↑↑↑↑ 중국 샤먼여행 준비하기 ↑↑↑↑↑↑↑↑↑↑↑↑↑↑









드디어..!


여행을 떠나는 날이 왔따







우리가 타고갈 비행기~


옆 비행기랑 비교했을때 너무 작고 꼬꼬마 같았다








외항사는 처음 타봤는데 나쁘지 않았다!







처음에 땅콩과 물을 준다


땅콩 아몬드는 짭조름하니 맛있었다


그리고 한 한시간정도 뒤에 뜨거운 물수건을 나누어준다







그리곤 밥...!


돼지고기 밥을 시켰다







짜잔~


냄새가 괜찮아서 패기롭게 한입 먹었는데...


고대로 뱉고 안먹었다...


뭔가 역한 냄새가 났어..







샤먼공항 도착~!


입국심사 받고 짐찾고 나갈때도 엑스레이 짐검사를 했다~~


공항에서 나와서


호텔까지 택시를 타고 갔다








내가 묵은 호텔은 샤먼항공 금안호텔이다!


원당호와 접하고 있어서 위치가 완전 대박!!!


영어를 못하지만 친절하고 한국인 직원분도 가끔 계신다!


에어텔 가격과는 정말 다른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들어가자마자 사진을 못찍어서 이사진밖에 없다 ㅠㅠ


오른쪽 탁자위에 종이박스는 하루 조식 못먹는다고 호텔측에서 준비해준 도시락?이다


(바나나와 물 토스트가 들어있었음)








짐을 풀고나니 해가 다 저물었었고


저녁을 먹으러 숙소에서 백미터 정도 떨어진 하이디라오에 갔다


하지만 하이디라오 웨이팅이.....!






하이디라오를 내일 먹기로 하고 중산로로 향했다!








호텔 바로앞 육교!


버스정류장 주변에 육교가 다 있어서 교통이 편리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샤먼은 버스가 정말 안가는 곳이 없어서 버스로 거의 이동했다!


특히 호텔 바로앞에 정류장이 있어서 환승없이 모든 곳을 다녔다 


꼭 가기전에 고덕지도 다운받아서 가고싶은 곳 찍어두시길!!!


버스비는 1위안 이다 ㅎㅎ


거스름돈은 안주니 미리미리 1위안을 만들어 두어야한다


나는 1위안짜리가 없어서 5위안내고 2번이나 탔다 ㅠㅠ













고덕지도에서 버스번호를 찾아 한번에 중산로 도착!







도착하자마자 와~ 소리가 절로 나왔다


일단 사람들이 많았고


너무나도 예뻤기 때문에...!













굉장히 긴 보행로가 차없는 거리다!!


그만큼 사람이 많다 ㅎㅎ







중산로 가운데에 있는 백화점? 쇼핑센터이다


길게 늘어져있고 안에 85도씨커피, 까르푸, 코코, 와이포지아 등등 많다!!







길을 걷다 너무나 배가 고파서 중산로 한 가운데에 있는


사차면이라고 적힌 아무식당이나 들어갔다!!


식당이름은 아직도 모른다


영어 잘하시는 푸우위엔이 있었다


그닥 추천하지는 않는다!






굴전 사차면 창펀을 시켰다!







이게 해물사차면







굴전







창펀







사차면 45원

창펀 20원

굴전 25원


총 90원이었다










사차면은 첨 먹었을때 국물이 진하고 맛있었는데 먹다보니 살짝 비린내가 올라온다고 할까?


먹다보니 손이 잘 안갔다


창펀은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음식인데 살짝 별로였다


조복성에서 먹은 창펀이 대박이었다


굴전! 나는 원래 굴을 안먹는데 먹을만했다!


우리나라처럼 큰 쿨이 아니라 작은굴을 계란에 부쳐주기 때문에


 굴 못드시는 분도 도전해보면 좋을 것 같다!







식사를 마치고 디저트로 망고주스~


얼만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나는 괜찮았는데 동생 음료에는 망고털이 많았다고 한다..










중산로 중간에 있는 골목? 미식거리 같은데도 가봤다


취두부도 팔고 기념품도 팔았다~








위의 거리가 끝나니 중국느낌 물씬 나는 거리들이 펼쳐졌다






길가다 아는 발음을 봐서 찍었따





초.심.










계속 걸어다니다 보니깐 너무 발이 아파서


구경후에 버스를 타고 숙소로 돌아갔다








이때도 5위안 밖에 없어서


굳이 굳이 왓슨스에 들려 뭐라고 사려고 했건만


정말 필요한게 없어서


제로콜라캔 한잔을 샀다!


한국에서는 캔도 천원이 넘는데


중국 제로콜라 한캔은 3.5원 이었다!! 하오더하오더


심지어 330미리....!









이렇게 별거없는 첫날이 끝났다...


기분좋은 여행이 될 것 같은 밤이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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