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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9 - [해외여행/중국 샤먼] - 중국 샤먼여행 준비하기 <2> 위챗으로 토루투어 현지예약하기

2019/01/23 - [해외여행/중국 샤먼] - 중국 샤먼여행 1일차 - 샤먼항공 탑승기, 샤먼항공 금안호텔, 중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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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먼 여행 2일차의 아침이 밝았다!!








호텔방 시티뷰!


건물 참 많다~ 









엄청 일찍 일어나서 찍은 사진인데


벌써 문연 가게가 꽤 되어서 놀라웠던 기억이 난다!








호텔 조식은 1층 식당에서 먹는다!


일찍 일어나서 가니 창가쪽 자리를 줬다


원당호를 바라보며 아침을 먹었다!!!


이른 아침부터 운동하는 노인들이 많았다







조식은 정말 그저그랬다 ㅋㅋ


나쁘지는 않고 매일 챙겨먹고 싶은 정도?


안먹으면 서운할거 같은 조식 ㅋㅋ







딤섬종류 몇개 있었고


튀김도 있었고 빵류 케익도 있었다


베이커리류는 맛있었다


요거트도 있었고 간장계란? 등


중국음식이 주를 이루고 서양음식도 적지 않게 있었다







그리고 직접 과즙을 짠 주스가 있었는데


그게 너무너무 맛있어서


자몽주스만 한 끼에 세네잔을 마신 것 같다


상큼상큼 존맛탱






















식사 후 샤먼대학교로 향했다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어서 호텔 앞 정류장으로 나섰다









샤먼대 명물 흑조들과 호수











먹을 것을 던져주면 이렇게 가까이까지 와주심...













기숙사 인것 같았다


빨래들이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다









전체적으로 캠퍼스는 굉장히 잘 꾸며져 있다


타이페이의 대만대와 굉장히 유사하다


이뿌다!











이런 캠퍼스에서 공부한다면.... 


학교 다닐맛이 날거 같다









푸롱터널 들어가기 전 과일가게가 있어서


컵과일을 사먹었다!








냉장고에 껍질을 깎아놓은 과일들이 있었고


맘껏담아서 직원에게 주면 저울을 달아 무게로 값을 매긴다









우리나라에서 잘 못 먹는 과일도 골라봤는데


알고 있는 맛이 제일 맛있었다!


망고 짱 파인애플 짱













푸롱터널 벽화 중 나랑 동생이 안나온 것들만 올린다~











터널안에 카페도 있다!













태권도 같아서 찍어봤다! 국뽕..








푸롱터널은 엄청나게 길다!!


그래도 끈기있게 끝까지 갔는데!


왠걸... 다시 못 돌아간다는 거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끝까지 안나가고 돌아가면 상관이 없기 때문에


푸롱터널 갈때는 꼭! 끝까지 가면 안된다 ㅠㅠㅠ


나랑 동생은 그래도 샤먼대 캠퍼스를 거의 다 봐서 다행이었다 ㅜㅜ


아쉽기는 했었다..













푸롱터널쪽으로 나와서 다시 샤먼대 정문? 쪽으로 가는 버스를 탔다


역시 고덕지도가 짱이여






내려서 찍어본 사진이다


푸롱터널쪽 샤먼대 출입구는 아무것도 없다 ㅎ


차량 출입구 같은 것만 있다









샤먼대 정문?남문?쪽에서 내려서


사포웨이쪽으로 걸어갔다









가다가 만난 벽화들














점심을 먹으러 검색을 하던중


브라보버거가 맛있다는 글을 발견해서


수제버거를 먹으러 갔다
















따뜻한 물을 주신다 ㅎㅎ






어떤 버거를 시켰는지 기억은 안난다.. 


베스트 메뉴 두가지를 시켰다


동생은 베이컨과 달걀이 들어간 버거


나는 구운 파인애플이 들어간 버거


세트처럼 프렌치 프라이도 준다!


가격은 각 48원! 비싼편이다


콜라도 큰걸로 두잔 시켰다 각 6원이다!


















진짜 진짜 대박 맛있었다


지금까지 먹었던 수제버거 중 가장 맛있었다


이태원 다운타우너 보다도 맛있다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아주 만족하고 나왔다











밥을 먹고 주변에 카페거리가 있다고 해서 사포웨이로 갔다








여긴 아마도 사포웨이 예술지구 같다..








예술지구 안!








예술지구 2층에 상점이다! 일본풍이 가득해서 그냥 나왔다







안에서 아이스크림 슈를 팔길래 사먹었다!


가게 안은 이렇게 꾸며져 있었다










윽 이시려






여기 플리마켓? 가판대에서 드림캐쳐를 샀다!


안깎고 산게 아직도 한으로 남았다 ㅎㅎ










사포웨이 예술지구만 구경하고 남보타사로 향했다!!


왜냐면 카페거리를 찾지 못했기 때문..









가기전에 화장실이 너무 급하여 쉐라톤?이었나 콘래드였나


콘래드 같다! 콘래드 1층 화장실을 다녀왔다


역시 호텔 화장실은 달라달라


굿굿


(예술지구 화장실 찌린내 엄청나서 못쌌다)

















콘래드 맞은편 이쁜 카페가 있어서 찍어봤다
























콘래드에서 남보타사로 갈때는 모바이크를 이용했다!


수원에는 아주 새자전거들밖에 없는데


샤먼은 모바이크의 고향이라 그런지 낡은 자전거들도 많았다


아주 엄선해서 타고 다녔다


30분까지 1위안! 161원 결제 되었다!















남보타사 도착!


입구다!! 


사람 짱많음














이 날 절에서 무슨 행사를 했는데


거길로 잘못들어가서


스님들이 다시 안내해주셨다 ㅎㅎ


감사감사룽














남보타사에서 바라본 샤먼대~


역시 이쁨








여길 봐도







저길봐도 이쁨










남보타사에는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이있다


원래는 끝까지 올라가려고 했지만


푸롱터널에서 많이 걸어서 그런지 발이 아팠다


그래서 초입에 있는 전망대에만 올라가서 사진찍고 내려왔다!


남보타사에서 삼사십분 정도 있다가 내려온것 같다







이뻐서 찍어봤다


글씨 짱큼















남보타사 구경 후


커피를 마시러 할리스로 갔다!!


전세계에서 가장 큰 매장~!


버스타고 갔었다 1위안 조아








커피숍이 엄청 크고 사람도 많다!







내부 이뿌당







오션뷰 창가에 앉았다




동생은 망고 비슷한 스무디를 시켰고


난 아메리카노를 먹었다


맛은 한국과  똑같았다 ㅋㅋㅋ


가격은 한국보다 비쌌던 걸로 기억한다!!



그래도 사람 짱 마늠







아메리카노 이름이 너무 귀엽다


미식커피 ㅋㅋ 발음은 메이싈카풰이









카페에서 적당히 휴식 후 증조안으로 향했다!


한 정거장인데 버스를 탔던 것 같다..


1위안이니깐...!






중국 전통옷..? 중드에 나오는 옷이다








증조안 메인 입구는 아닌 전경..







사진으로 봤던 증조안 입구!!








입구부터 먹을게 정말 많지만 쉽사리 도전을 못했다


계속계속 들어간 후에 그냥 끌리는데에서 사먹었다!












닭날개 꼬치 게튀김꼬치 양꼬치!


가격은 기억이 안난다...


싸지 않았던 것 같다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 헀다


쯔란이 아주 왕창 뿌려져있었다


동생은 양을 아주 잘먹었고


나는 게튀김이 가장 맛있었다 ㅋㅋ











입가심으로 망고~


엄청 달았고 맛있었다


15위안 이었던거 같음













여기까지 먹고 숙소로 돌아갔다


호텔로 바로가는 버스가 어디에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대신 버스가 일찍 끊기니깐 시간 체크를 잘해야한다













숙소에서 조금 쉬다가 9시?쯤에 하이디라오에 갔다!


스밍에 바이나우 쇼핑몰 5층에 있는지점에 갔다


여긴 대런이라는 매니저가 영어를 아주 잘한다!!








바이나우 쇼핑몰 1층에 스벅도 있어서 샤먼 머그컵을 사들고 갔다


어제보단 훨씬 조금 한 20분 정도 기다린거 같다!










패드로 주문을 한다!


소우 양양 맞는그림찾기와 사진으로 열심히 메뉴를 골랐다








토마토탕 + 마라탕~~


예~~~







반인분만 시킬수있어서 소를 반인분 시켰는데 양이 이거...;;


제일 비싼고기였는데 이게 진짜 맛있었다


후에 1인분 더 저렴한 걸로 더 시켰다 ㅋㅋㅋ









시금치와 배추 팽이팽이 새우완자 중국당면!


중국당면은 불려 나와서 오래 넣어노면 아예 녹아버린다...멜팅..


또 마라를 다 빨아드린 것 같다 아주 칼칼하니 입안엥 마라향을 선사한다


존맛 ㅎ








수타면도 시켜서 공연도 함 봐주고~


가격은 이정도 나왔다


나름 만족 ㅎ













식사 후 거의 10시였다


너무 늦게 배불리 먹어서


호텔 앞 원당호를 조금 걷기로 했다







존예~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고...


너무 좋다.. 도심 호수...









우리 호텔... 오션뷰 방은 정말 이쁠듯 했다...










2일차 정말 많이 돌아다녔네....


3일차에는 구랑위에 다녀왔다!!


구랑위......존예....


지금 생각하면 또 가고싶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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