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중 유럽 여행을 하고 돌아왔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계획했던 일정을 모두 소화하지 못하고
급하게 돌아왔지만 최대한 즐기고 온 여행을 사진을 중심으로 기록해보고자 한다~~
공항에 정말로 너무 일찍와서 할게 너무 없었다
수하물을 맡기고 운서역에 나갔다가 돌아왔다
출국장에는 락커는 없고
출국장에 있는 택배사(한진, CJ)에 돈을 내고 맡기면 된다!
서울-두바이는 환승객 뿐만 아니라
두바이에 가는 승객도 많았다...
생각보다 승객들이 많았음
환승 시큐리티 체크를 하고
너무나도 배가 고파
가장 만만한 맥도날드에서 맥모닝 치킨 세트를 먹었다
세트를 파인애플 스틱이랑 물로 바꾸어 먹었다~
두바이-런던은 서울발 항공기보다 승객이 적었다~
이륙하고 의자도 눕히고 편~~히 갔다
내리기 전에 기장님이 방송으로
런던에는 헤비 레인이 온다고 해서
모니터로 확인을 해봤다
히드로에 내려서 아주 빠른 입국심사를 하고
우버를 타고 숙소에 가서 짐을 내려놨다
히드로에서 우버는 3층 주차장 픽업존에서 탈 수 있다
시차 적응을 바로 하기위해 쉬지 않고 미리 예약해놨던
테이트 브리튼으로 향했다
피곤하고 힘들어서 작품이 눈에 들어오진 않았다
테이트 브리튼을 둘러보고
버스를 타고 트라팔가 광장으로 갔다
내셔널 갤러리 예약 시간이 조금 남아서
갤러리 주변을 배회했다
런던에는 관광객들이 아주 많았고
소매치기는 없었다
도시 분위기가 좋았다
정말 피곤한 와중에 미술관을 가서
그림에 집중이 잘 안되었다
그게 살짝 아쉽다
첫날은 내셔널 갤러리를 마지막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활기찬 내일을 위해 푹 자기~~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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