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8 - [해외여행/중국 샤먼] - 중국 샤먼여행 준비하기 <1> 위안화 환전, 항공, 호텔 예약하기, 비자신청, 유심구입


↑↑↑↑↑↑↑↑   중국 샤먼 여행 준비하기 1탄 보러가기   ↑↑↑↑↑↑↑↑











대망의 토루투어 예약하기!


여행을 준비하면서 토루는 꼭 가봐야겠다고 마음먹었다


하지만 토루는 샤먼과 꽤 먼거리에 위치해있고


가는 교통편이 마땅치 않았다













블로그를 열심히 검색해보니


여행사를 통해서 많이들 다녀와서 현지 여행사 투어로 다녀오기로 결정했다













처음엔 공항 여행센터에서 예약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공항에서 예약하는 상품은


오며 가며 쇼핑센터를 3군데나 들린다는 후기가 많았다!












정말정말정말 싫었다 ㅠㅠ


하루 투어에 정작 토루는 2~3시간만 보고


이동시간에 쇼핑센터 방문이라니...


그리고 나는 전라갱토루와 운수요마을을 다 보고싶었는데


둘다 가는 상품은 공항센터에서 예약할수가 없었다











타오바오에서 중국 현지 여행사로 투어 다녀오신분들 중에


전라갱토루와 운수요마을을 다 다녀온 분들이 계셔서


그분들 후기를 참고하여


열심히 열심히 검색해봤다



















타오바오 메인페이지에서 검색 시작!





















중국어는 폰으로 쓰는것이 더 편하다....


운수요 전라갱 일일투어를 중국어로 입력하고 검색한다!


병음 yunshuiyao tianluokeng yitianyou





















그럼 이렇게 결과들이 나온다!!

















나는 그중에 맘에 드는 상품 두개를 골라놓았다!




















검색까지만 한국에서 해놓고


예약은 호텔가서 도와달라고 해야지 생각하며


여행을 시작했다!













하지만!


호텔에 한국인 직원분이 계셨지만 부탁하기가 좀 죄송스러워서


부탁을 못드렸다..


호텔에서 예약해주는 여행사 책자는 받았는데 


그 여행사 책자에는 전라갱 토루와 운수요 둘다 가는 투어는 없었다 ㅠㅠ

















다른 사람한테 부탁 안하고 예약을 할 수 없을까 생각을 하다가


위챗으로 예약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위챗으로 검색을 해보았다!













검색탭에 검색 클릭!















첫번째 찾아놓은 여행사 종쓰팡을 입력했다!


병음 zongsifang












공식계정이 떴다!


친구추가를 한다


두번째 업체는 안찾아보고 그냥 이 업체로 예약을 진행했다!














첫번째 탭을 누르면


밑 화면이 뜬다!










일일투어를 누르면
















이렇게 리스트가 뜬다!


눈을 크게 뜨고 운수요와 전라갱이 모두 들어가있는 투어를 찾는다


같은그림찾기 ㅠㅠ


클릭을 해본다...!













스케줄을 읽어보니 이 투어가 맞다!!


주황버튼을 눌러 예약을 진행한다!













화살표로 표시된 내용은 지불방식이다!


첫번째는 예약 시 미리 지불하는 것이고


밑에 화살표 표시된 두번째는 차를 탈때 지불한다는 내용이다!






나는 웨이신, 즈푸바오가 없으니 상츠어쯔푸를 선택한다!!











이름을 적어주고,


휴대폰 번호를 적어야한다!


호텔번호도 적어봤는데 안된다 ㅠㅠ


꼭 중국휴대전화번호만 된다!


(이건 한국인 호텔직원께 양해를 구해서 직원분 번호를 적었다)




밑에 메시지 입력란에는


나는 한국인이고 중국휴대전화번호가 없어서 친구 번호를 적었다.


내 웨이신 아이디는 이거니깐 내 웨이신으로 연락을 달라라고 작성하였다!!














이렇게 하면 예약이 끝이 난다!


우여곡절끝에 예약을 완료하면


투어 하루전에 직원에게 웨이신이 온다!









호텔을 물어본다!!











대답한다!!




투어가이드가 또 연락을 준다고 알려준다!











투어가이드에게 연락이 온다~











투어전날은 이렇게 연락이 끝이났따!








투어당일!



가이드에게 연락이왔다!

















우리 호텔까지 못온다고 해서


다른 호텔로 택시를 타고 갔다!





택시비는 현금으로 받았따!


(원래 웨이신으로 줬는데 못받아서 현금으로 받음...)











마지막으로..


예약 확인 방법이다!






공식계정 위챗대화방에서 제일 왼쪽탭 클릭!


아까 그 화면이 뜬다!








화살표 표시된 고객센터를 들어가면!








요렇게 뜬다!


화살표 표시된 메뉴를 들어가면


예약된 투어가 표시된다!!!












여기까지 내가 여행중 (여행준비기간이 아닌 여행중에...)에 


위챗으로 현지 여행사 토루투어를 예약한 방법을 소개해봤다!!










샤먼여행 토루투어를 준비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투어 후기는 다음에 포스팅 하는걸로...!













그럼 20000

















2019.01.12 - 01. 17 중국 샤먼으로 자유여행을 다녀왔다


중국은 10년만에 다녀오는거라 기대가 많이 되었는데


너무너무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여행 준비할때, 가서 투어예약할때도 조금 어려움이 있었기에


다음에 가실분들이 좀 더 수월했으면 좋겠어서 여행 준비과정과 소소한 팁을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첫번째로,


위안화 환전하기!









샤먼이 중국에서 5번째로 물가가 비싼 도시라고 한다.


2명이서 6일(사실상 5일)동안 얼마를 가지고가면 좋을까 생각을 하다가


하루에 10만원씩 플러스 알파해서 70만원 가량을 환전했다!


결론적으론 돈이 아주 차고 넘쳤다!










삼백위안 넘게 남아서 나중에 여행갈것을 생각하며


집에 가지고 있으려고 한다.










이사를 해서 이젠 지방에 살기때문에


간편하게 환전앱을 이용해서 환전을 했다.


위안화가 주요통화긴 하지만 거의 대부분 환율우대를 50퍼센트만 해준다


더 알아보기 귀찮아서 주거래 은행인 신한은행 쏠앱에서 4200위안을 환전했다.


166원으로 환전했다













참고로 여행중에


중국현지인들이 위안화 쓰는걸 본게 손에 꼽는다


노점상에서 사용한거 한번...?






다들 위쳇페이(웨이신), 즈푸바오(알리페이)로만 결제를 한다


위안화를 내밀면 당황을 많이한다


특히 백위안을 내밀면....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점원분은 지폐를 보고 런민삐..! 라고 외쳤다.... 


웨이신이랑 즈푸바오는 중국 계좌나 중국 카드가 있어야하기 때문에


만들수가 없었다






외국인이고 여행자니깐 현금을 사용하는걸로!!
















두번째!



항공권 호텔 예약하기!


여행지는 샤먼으로 정하고 항공권 호텔을 열심히 찾아보는데


5박하면 적어도 인당 50정도에 항공권까지하면 80-90만원 정도 들것같았다







우연치 않게 샤먼항공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웬걸 에어텔 이벤트 중이었다!!








안내사항에 있는 메일과 전화로 에어텔 문의를 했다.














일인 5박 조식포함 45만원!!!!!!!


정말 저렴했다!!!!!!!


삼십분정도 고민하고 바로 예약을 진행했다.











그런데!


30분만에 항공기 클래스가 닫혀서


삼만원 정도 가격이 올랐다!


그래도 싸다~ 하면서 결제를 했다


















ARS로 카드결제를 했다...!


싄기방긔.........


결제가 완료되면 메일로 바우처가 날라온다!!










한번에 항공권 호텔 예약 끝!


기분이 너무 좋았다.


뭔가 여행 시작도 전에 잘 풀릴것 같은 느낌?!















세번째로, 비자신청하기!








비자는...


원래 별지비자로 하려고 해서 2주전까지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았었다.









12/31에 비자대행 여행사들을 찾아봤는데 웬걸!!


상해 빼고는 별지비자 발급이 일시중단이라는 것이다!!!!!!!


발등에 불이 떨어질 느낌이었따 ㅠㅠ







개인비자를 여행사로 하려고 하니 수수료로 많게는 만오천원


적게는 만원정도를 더 받았다.


동생이 종강하고 아무런 스케줄이 없는 상황이라 직접 비자를 신청하기로 결정했다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수월하게 신청했다!


중국비자신청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작성 후 출력, 서명


여행 계획서 간단하게


호텔 바우처


항공권 예약사항


비자사진까지 준비 후 접수!!








4-5일만에 발급되었다!


정말 다행이었다!!








여행가실분들은


미리미리 비자를 준비했으면 좋겠다 ㅠㅠ



블로그 검색해보면 상세하게 올려놓으신 분들이 많으니


개인적으로 신청할때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








참고로 남산스퀘어 9시 도착해서 두번째로 접수하니 기다리지 않고 바로 했다고 하니


여행이 임박하셨으면 아침일찍 비자센터에 가시는 것을 추천!!











마지막으로 유심구입!







유심은 한국에서 구입했다!


구글 인스타 카톡 등을 사용하고 싶었기 때문에....







각 13700원이었다!









개통날포함 5일 사용이여서


마지막날은 사용 못할줄알았는데 아니였다!!


아마 개통일부터 24*5일 인것같다


아주 빵빵 잘터졌따 ㅎㅎ 만족만족


하나 아쉬웠던것은 남은 데이터량을 알수없었다는 점..?


딱히 문제가 되지 않았다!!
















통신사는 차이나 모바일로 떴다!!!


아주 만족만족!!












이번편은 여기까지만 쓰도록하고


다음편은 토루투어 현지예약편....!










마지막으로 


샤먼 사진 뿌리기~





































그럼 20000

2017/10/03 - [국내여행] - 2박 3일 제주도 우정여행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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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은 아니고 느즈막히 일어난 것 같다..


다녀온지 조금 시간이 지나서 정확하게 기억은 안난다


숙소는 제주꿀잠게스트하우스였다








눈뜨자 마자 보인 별들... 


원래 별인데 찍으니깐 하트임....


뭐죠?









분명히 홈페이지에는 조식이 빵이랑 시리얼 등 다른데랑 비슷하게 나오는 것으로 나와있는데


조식이 도시락이었다 옛날 추억의 도시락!!


완전 신박하고 좋았다 ㅋㅋㅋ


두개도 먹을 수 있었다 하하하하하 자제함








숙소에서 오분도 안걸리는 바닷가....







셋다 다리를 겁나게 절뚝이며....


사진 겁나 찍음...













바로 향한 곳은 성이시돌목장!!


내가 끌고 갔다 아이스크림 먹을라구 ㅎㅎ








겁나 흘러내려벌임...;;;


그래도 쬰맛이다 ㅎㅎ















목장답게 말이 있었다


아주 많이~~~~~~~~









동물 겁나 무서워하면서 깝치면서 사진 겁나 찍음 ㅋㅋㅋ













(자는거임)










말 사진 겁나 찍고 ㅋㅋㅋ 바람이 너무 불어서


후딱 다른 장소로 이동!!


순서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선인장 마을로 간거 같다









주차는 아무렇게나~~~~~~~~


이 벽화가 보인다면 잘 온 것이다


데크로 걸어다닐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놨다


걷기에 너무 좋음







선인장이 내가 생각한 선인장은 아니였다


난 모래사막에 가시달린 선인장만 생각했는데


여기있는 선인장은 다르게 생겼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선인장 종류 중 하나란다


이거 열매가 백!년!초!


























선인장을 대~~충보고 사진 찍다가 


아마 신창해안도로로 가지 않았나 싶다









바람이 핵핵핵핵 많이 불었다


증말


풍력발전소 위치선정 오지고 지리고 렛잇고







카메라 노출을 잘못 설정해놔서 이날 사진이 다 이렇게 어두움


핵빡침









바람을 열심히 맞으니 배가 고파서 밥을 먹으러 갔다


머리싸다구~~~~





이름이 기억 안나는 음식점~~








귀엽귀ㅣ엽












로제소스 햄버그 스테이크 정식?








느끼했지만 먹을만했다


워낙 느끼한걸 좋아함












밥먹으면 뭐다?


디저트다







초입에 있는 주차장에 이렇게 세워놈






맥주도 판답니다










우중충했지만 이뻤는데...


바람이 진짜....(깊은한숨)


그냥 반지하 안에 있었다 쭉


레터스투줄리엣 무한반복으로 틀어주셔서 계속 봄 ㅋㅋ











그래도 사진은 찍음 ㅋㅋ











다음은 금능해변....!







사진이 다 어둡게 나와서 다 없앤듯하다


사진이 없어 ㅜㅜㅜ






금능해변 완전 추천이다!!


상대적으로 사람도 적고 앞에 섬도 보이고 바닷물도 이쁘고


그대신 물때를 잘 맞춰 가야할듯












밤비행기였지만 시장에서 살 것도 있고 해서


동문시장으로 갔다


주차하면서 참을 인 두번 새겼다










저번에도 갔었던 올레수산에 다녀왔다





사진으로는 괜찮아 보이는데 고기가 그렇게 신선하지는 않았다


미리 썰어놓은 느낌


다시는 안갈 것 같다

















이렇게 해서 제주여행이 끝났다


고생은 끝나지 않았지만.....
















여행일기 끝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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