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03 - [국내여행] - 2박 3일 제주도 우정여행 <1일차>








<2일차>


이번 제주여행의 목적이자 하이라이트


한라산 등반하기!
















예전에 영실 - 어리목으로 윗세오름까지 올라간 적은 있었다


하지만 백록담을 한번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한라산 등반이 정말 기대되었다...


다가올 시련을 예상하지 못한 채.........














비가 살짝 왔다


덕분에 별로 덥지 않게 올라갈 수 있었다









성판악 입산시간에 맞춰 성판악 주차장에 도착!!

















일곱시쯤 도착했다


주차장 자리는 여유 있었다~~









등산 시작.....











초록초록... 안개속을 걷는 기분....












여기까진 상쾌했지...














아직 천미터....











여긴 진달래밭 대피소.....헉헉











편의점 김밥과 오뚜기 육개장...











드디어 나온 하늘























완전 멋있음...












정상 도착












방송으로 하산 5시간 걸린다고 했는데 그땐 설마라고 생각했지...










정상









백록담 !!! 물이 없음
















하산 시작! 관음사 코스로 내려왔다


경치가 좋다고 유명하단다








울고 싶어라~~~~~~










여기가 아마 삼각봉..










이 뒤로는 너무 힘들어서 사진을 안찍었나보다...


너무 힘들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마 9시간 반 정도 걸린것 같다


산에 모노레일이 있는데... 그걸 타고 내려오신 분을 보았다....하...... 허탈.....


울고 싶어라............


관음사로 내려와서 택시를 타고 성판악으로 왔다


택시비는 18000원 정도 나온 것 같다


바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ㅋㅋ


흑.돼.지

















진짜 핵핵핵핵 맛있었음


김치찌개 작은 줄 알고 시켰는데 완전 왕만한 거 나왔음;; 당황











우와.................











우와왕............



핵존맛 ㅋㅋ











바로 숙소로 갔다 ㅋㅋ










분위기가 좋다~~~


맥주로 마무리~~~~~~~~












오늘 운동량....


215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생애 이 정도 운동은 더는 없겠지?


이제 평생 한라산 안 올라 갈거다!!!!!!!!!!!!!!















그럼 2일차도 끝


20000









20170831 - 20170902


2박 3일 친구들과 우정여행을 다녀왔다


원래 혼자 다녀올라고 했던 여행인지라 차례차례 한명씩 추가 되었기 때문에


3명이 모두 다른 비행기를 타고갔다...;;












첫째 날 일정은


도착해서 먼저 도착한 친구와 렌터카를 찾고 마지막에 도착하는 친구를 픽업해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비자림 - 섭지코지 - 저녁식사 - 숙소였다


다음 날 한라산을 등반하는 일정이라 굳이 빡빡하게 잡지 않았다















리무진버스가 너무 밀려서 수속에 늦었지만


혼자여서 그런지 8열 창가자리에 앉았다

















내일 갈 한라산도 보인다.......하하

























렌터가를 픽업하고


국수를 한그릇 먹으러 갔다


지난 1월에 다녀왔던 삼무국수!!


공항에서 가까워서 가볍게 먹으러 가기에 정말 좋음


비빔이 레알 맛있다 ㅠㅠㅠ 비빔은 6000원이다


비빔국수 킬러가 인정함.....ㅎㅎ

















존맛탱~~~~~~~~~~~~~~~~~~~~~























국수를 다먹고 바로 비자림으로 출발~~~~~~~~~~~





































제주의 자연을 느끼며 힐링.....


산책하기에 정말 좋다 


와도 와도 좋은 곳


비올때도 더울때도


비올땐 비 피할 수 있고


더울땐 더위 피할 수 있음





















비자림 산책을 마치고 바다보러 출발~~














섭지코지에 왔다~!!











날씨가 정~말 좋았다

















과자집으로 변해버린 올인하우스.....ㅠㅠ












날씨 좋을 때가면 인생샷 건지기 정말 좋다.....
















섭지코지로 들어가기 전 있는 신양해변~~~~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해변에서 사진찍기 정말 좋은 곳이다







말도 풀어놓고..... (무섭)









경치가.....bb



















일정을 다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정말 정말 신선한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곳











물회와 전복죽을 주문했다


물회는 생선회가 들어있을줄 알았는데...성게 전복 등만 들어있었다


따로 소면도 없다고 하시고...


근데!! 진짜 맛있다... 해산물 잘 못먹는데 진짜 신선해서 먹을 수 있었다


전복죽도 내장까지 다 들어가 있어서 초록색....


완전 맛있어!!!!!!!!!!!!!!!!!!


부모님 모시고 가고 싶은 집이다~~~!!




















숙소 도착해서


친구가 홍콩에서 공수해온 제니쿠키와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하루를 마쳤다!!!

















다음 날은 한라산 등반..............만 했다 정말로











그럼 첫째날은 20000




2017년 6월 29일 ~ 7월 2일


싱가폴 자유여행을 다녀왔다


자유여행 준비할 때 미리 알고 있으면 좋은 팁들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싱가폴 달러 환전하기>






환전을 하려고 고려했던 방법이 두가지 있었다










하나는 국민은행 리브 어플로 환전하기


둘째는 마이뱅크 어플로 환전해서 공항에서 받기














미루고미루다 여행 전날에 환전을 하려고 했다


마이뱅크는 처음 들어봐서 사실 리브어플로 할려고 했는데


리브 어플은 최소 2일 전에 신청해야해서 신청할 수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마이뱅크로 환전을 했지만


만족한다!!














앱스토어 - 마이뱅크 검색






제일 첫번째 환율 클릭







공항환전 클릭









이용안내를 누르면 이용방법을 알려준다






오늘 내일만 가능하다는 것이 단점이다


9시까지만 수령가능하다는 것도 아쉽다








700불을 829원으로 바꿨다


급하게 한거 치고 아주아주 만족한다


공항 출국장 3층에서 수령가능해서 편하기도 하고..









배송료 2500원이 추가되었지만 배송료를 추가하고도


괜찮은 환율이다..













결론은 추천!!!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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